2013년 8월 22일 목요일

아이옐라, Knock the door

건너라인의 아이옐라의 엄마와 인사나누었다. 여기는 유대계 가족이다. 그 집 큰 아들이 지우와 동갑이라서 학교를 같이 다니게 될 것 같다. 가면 Miss Bates 클라스에 넣어달라고 말해 보란다. 자신의 아들이 이 반에 배정받았는데 네이버이면서 같은 반이면 좋지 않겠느냐고..

내일은 학교부터 가 보기로 했다. 지난 카니발에서 H&M 드레스를 알려준 스페니쉬계로 보이는 미녀 엄마를 도서관에서 또 보았다. 반가운 마음에 알은채를 했다. 아이를 아직 학교에 등록 못 시켜 걱정이라하니 자신은 그냥 Knock the door했다면서 기냥 학교로 가라고, 뭔가 열정적인 Spenish 같은 포스를 가득담아 조언해 주었다. 그래, 나도 그냥 call back만 기다릴 순 없다. 내일 Knock the door 해 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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