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8월 16일 금요일

Boston에서 블로그 열며

Boston에서의 생활을 기록해 보고자 블로그를 하나 열었다. 이전 이글루스 블로그도 있긴 한데 왠지..언제 문 닫을지 모르는 그런 느낌은 왜 인지..써보다가 불편하면 또 바꿀수도 있고...

"이제 보스턴가면 또 헤매겠지만,
어차피 인생이 연습이란 법정스님의 말씀과
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낙제란 없는 법 이라했던 비스와바 심보르카의 말을 기억하기로 했다."

이전에 블로그에 써 놓았던 말인데 뭔가가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, 이 말들을 기억하면 위로가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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